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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 investment journal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할까? :) What kinds are stock which can be best friend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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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dy! 플라위에요 :)

오늘의 주식일기 시작할게요!

 

티스토리도 스탠다드 탬플릿 만들 수 있는지 알아봐야 겠어여 ㅠㅠ 매번 적으려니 불편하네여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할가 :)?

투자 가능한 종목 4가지에 대해서 오늘 알머리 아저씨가 재밌게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

근데 빠글빠글한 친구가 새로 나왔네요 아주 흥미로워영

 

주식을 투자하는 것은 친구가 잘 되서 덕 보는것과 같다고 해요 :)

안될수도 있지만 :(

 

기업을 운영한다는것은 언제나 자금력의 흐름이 자유로운게 중요하니까요

레버리지 운용이라 해야하나

 

이거 설명하긴 어려운데 아무튼 이익은 만들면서 부도가 안나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는게 회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투자는 기업을 여유롭게 만들어주죠 ㅎ

 

 

고로 친구를 잘 만나야 하듯 기업도 잘 만나야 한다 >< 참말입니다.

 

끼리끼리 논다고 내 주변의 친구는 어떤 기업이 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아요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의 종류를 친구를 비유해서 알려주시는 알머리 아저씨 설명 잘하시네요 ㅎㅎ

 

각 친구가 어떤 기업을 상징하는지 한 번 살펴 보아요

 

1. 의리있고 친절한 친구 = 배당주

 

사장이 꼬박꼬박 수익만들어서 투자자들 잊지않고 꼭 챙겨주는 기업이라고 하네요 :)

나도 이런 개념있는 회사라면 투자 꾸준히 하고싶긴 하다.

 

2. 잘나가고 화려한 제수없는 친구 = 성장주

세간에서 이 회사 이름 대면 다 알고 매출과 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회사

최근에 비유하면 네이버 주식이나 테슬라 주식이 좋은 예인거 같습니다.

 

비싼 가격이라도 성장이 유지되서 비싸게 사더라도 차후 장기적으로라도 꼭 수익을 보장해주는 멋진 주식이죠 :ㅇ

 

테슬라 관련해서 Tip note - (테슬라가 재무재표로 보면 꾸준히 적자긴 한데 ㄷㄷ;; -그래도 최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를 굉장히 많이 올렸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역시 멋지고 잘난 기업이에요)

 

 

3. 실패를 경험한 친구 = 회생주

적자가 지속되고 모두기 기피하는 종목... 종목? 종목인건가?

이건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인데 아직 제겐 좀 위험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 썩을놈이

알머리 아저씨도 이거 투자하다가 회사가 망하면 같이 망하는거랬어 ㅠㅠ..

 

사실 지금 회생주 같은 봐둔 기업이 하나 있는데 이게 해당 종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들었을 만한 기업인데 이상하게 재무재표가 엉망이에요 적자가 꾸준하고 나름 앞으로 성장세라고 예측하는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기피하고 주식 구매량도 적지요.

한 번 잘됬다가 폭락을 심하게 겪은 후로 좀최 회복이 되진 않는 나름 업계쪽으론 유명한 기업인데...

한번 보고 있기만 하고 있습니다 차후 투자할지는 좀 더 지켜보려고 해요 .

근데 재무재표가 진짜 너무 엉망이라 투자하기 무섭긴 해요 ㅠㅠ (...) 당장이라도 망할 거 같애 ㄷㄷ

 

4. 숨겨진 금수저 친구 = 자산주

 

이것도 되게 멋진 주식인데 아직 좋은 예시를 찾지 못했어요 (...)

막대한 부동산? 현금? 몇년 전에 강남건물 팔아서 돈 많이 번 넥슨이 그런 예려나... 자산주는 제가 좀더 찾아볼게요.

멋진 예시가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

 

 

맞아요 내가 사장이고 기업을 차리게 되면 요지에 땅을 사게 되죠 미국이라면 펜실베니아나 뉴욕에 지부를 차리게되고 한국이라면 보통 강남에 입성하려고 하죠 :)

그 회사 부지의 부동산 같은 재산의 가치가 높아져서 해당 기업이 성장주였다가 자산주가 되기도 하고 그런 여러모습이 혼재되거나 변화되거나 하는거 같습니다.

 

세상은 하얀색 / 검정색으로 나뉘는게 아니고 적절히 회색 섞인다고 하더니만 ㅋ 딱 맞는 말이네요.

 

아무튼 알머리 아저씨! 오늘도 재밌는 강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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