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왜 오르내리는 것인가
기업들 재무재표 한번 씩 보면 참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ㅋ
이 회사 앞으로 잘 나갈거야! 라고 알아보면
재무재표가 엉망인 경우가 있고
주가는 참 낮은데... 왜 이 가격일가 싶을정도로 주가가 낮고 거래량도 많은데... 전 세계 사람들이 알 정도로 유명한 회사인 경우도 있고
- 이럴경우 PBR이라고 주가순자산 비율...이랬나?
아무튼 이게 수치가 낮아서 기업가치가 평균적으로 낮게 측정되었다 라고 평가되어 있는 경우라고 함 :)
(저는 이 회사의 주식은 조금씩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진짜 다양한 케이스가 주식시장에는 널려있지요 :)
장사랑 똑같은거 아냐?
돈은 기록된 숫자
심리는 미래를 보는 관점
즉 심리전을 하면서 싸게 사고 비싸게 팔면 되는거 ㄷㄷ;?
재밌는 도표 알머리 아저씨는 적어도 컬러에 감각이 있는듯
(만약 클래스 101에서 지정한 디자인이 아니고 알머리 아저씨 혼자서 기획한 거라면 그는 광고나 미디어 디자인 쪽으론 탁월한 센스가 있는것 같다)
즉 기업이 버는 돈은 주식을 위한 가치평가에서 제일 첫 번째 단계
아주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짠 - 기업은 버는 만큼 누적이되게되고 그만큼 발전하는 것
이것이 기업의 또다른 가치가 되고
즉 기업 성장 하는 한 '복리'로 성장이 이루어지므로
주식 자체도 복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시 돈 많이 벌려면 될려면 '오너'가 되어야 해 ㅋㅋ
근데 주식이라는 건 사람들이 시장에서 이 회사는 이정도 가치가 있다! 하고
평가하는 것이기에
회사의 가치가 주식에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음
즉 사람들의 '인기' 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당... '군중심리' 등이 되게 중요함
인데...
개인적으로 내 가치관과는 맞지 않다.
일단 내가 사고싶은 주식 사는게 모토고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은 향후 20년 이상 반드시 이 회사는 잘될거다 라는 확신 같은게 있는 회사에 투자할 예정
그래서 난 메이저 주식만 사게 될 듯;;ㅠㅠ
새로운 언어를 배웁니다 :)
오버슈팅과 언더슈팅의 의미
-> 이 두 단어의 중요한 점은 군중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는 것
중요한 것 두번 째
언더슈팅일 때 이 회사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주식을 구매할 타이밍이라는 것♥
but 알머리 아저씨는 넌 초보니까~ 지금 그런 군중심리를 이용해서 벌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여 ㅠㅠ 난 그래도 최대한 싸게 사는거 좋아해(...)
'Contrarian'
역발상 투자
남들 팔땐 팔고 남들 살땐 사는 투자의 꽃 같은 느낌이네요
다음에는 주식 보유기간에 대해서 알머리 아저씨가 알려준다고 합니다 :)
재밌는 강연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 과제가 있는데 주말이라
시장이 열리는 내일 집적 수행한 후 그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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